20대후반을 향해 거의 다다른 사람입니다.. 갑자기 회사를 관두게되고 친구한테 돈을 빌려줬다 떼먹혔네요 카드값만 200이네요 집에선 도움받을 형편안되고 오히려 제가보태야하는데.. 일자리를 알아보니 전부다 안구해지구요.. 알바라도 해야겠다했는데.. 나이가 조금있는편이라 알바자리도 쉽게 안구해집니다.. 솔직히 돈도 너무 적구요
룸싸롱같은데 웨이터는 돈많이 번단 소리를 들어서 여기저기 알아봤는데요 그것도 잘 안구해지더군요.. 오늘 면접볼려고갔는데 호빠더군요-_-.. 웨이터는 다 구했고 저보고 진지하게 선수를 하라더군요.. 선수할려면 전화 꼭 달라면서.. 돈이 급한데 그런건 자신없고 하기도 싫거든요 헌데 막상 다르게 생각해보면 한달만하고 급한불만끄자라는 생각도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