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질문글이라 본삭금을 걸었습니다
제가 공부하던 독서실 제 자리 위에 환풍기(팬)이 있었습니다.
독서실을 한 2달정도 다녔는데, 어느날부터 결막염이 걸렸습니다,
저는 단순히 유행하는 결막염인가 했는데, 한달내내 결막염이 낫질 않더라구요.
병원에서도 이상하다고 할정도로 계속해서 결막염을 달고 살았는데,
시험이 끝나고 독서실을 안가고나서부터 언제 결막염이 걸렸냐는 듯이 낫더라구요.
이 결막염 발병 이유가 2가지 중에 하나라고 생각드는데,
1. 환풍기에서 떨어지는 먼지에 의한 발병
2. 어두운곳에서 책을보거나 인터넷강의 또는 스마트폰을 보는 행위로 인한 발병
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무슨 이유에서 걸린걸까요?
이번에 독서실 재 등록을 하면서 자리를 옮겨달라고 하긴했지만, 제 자리가 너무 좋은 자리라 무척 아쉽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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