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하는 곳 사장님이 젊으세요
종종 사장님의 어머니가 오셔서 맛있는거 주고 가시는데..
뭐라고불러야하죠..? 사모님은 아니고...
어머니라고 하기엔 또 애매하고.. 아줌마도 웃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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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친구의 어머니는 다들 어떻게 부르세요ㅕ?
어렸을때는 그냥 너네엄마? 너네아줌마 이랬는데
요즘은 그래도 격식 차려서 너희 어머니 잘 지내셔? 이정도 하는데
막상 실제로 친구의 어머니를 만났을때는 뭐라고 부르죠?
어 안녕하세요 어머니? 어 안녕하세요 아주머니? 아주머니는 입에 잘 안붙네요 요새
동성친구의 어머니는 그렇다쳐도
이성친구의 어머니에게 어머니라고 하면 결혼살 사이도아닌데.. 이상한 호칭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