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 시작
이후에 정준하의 치부를 언급하면서 떡밥 생성 시작.
유재석이 갈비 안 사줬다는 캡쳐 한장에 윾갈비라며 밈화된 뒤 (1절, 주작으로 판명)
잊을만하면 같은 캡쳐와 윾갈비라는 별명으로 올라오고 (2절) 별명이 정착된 뒤 새로 시작하는 프로그램이 줄줄이 망한 뒤 윾승사자라는 별명을 얻는 등 (3절)
이때만 해도 야갤은 전에 했던 것처럼 컨셉 하나 만들어서 밈으로 억지 까는 줄로만 알았다.
떡밥 발생 이틀, 개념글 두 페이지(게시글 90개) 가량을 중복 없이 가득 채움.
떡밥에 물이 오르면서 순조롭게 진행되는 1절
야갤은 간만에 실한 떡밥이라며 기뻐하였다
그런데 사흘째,
개념글 4페이지(180개) 가량을 중복 없이,
즉 1절만 해서 가득 채우는 놀라운 기록을 선보인다.
진짜로 분노하기 시작하는 야갤러들
더욱 불타오르며 각잡고 괴담을 발굴한다.
나흘동안 개념글 8페이지의 지분 과반수 이상을 차지하는데 성공한다.
그 와중에 놀라운 점은 시작이었던 윾갈비, 윾승사자 등 컨셉화된 밈이 악의적인 편집이나 루머로 이루어진 데 반해
결국에는
'중복짤으로 올라온 줄 알았는데 앞뒤사정이 붙으니 오히려 더 악질적이더라' 라는 결과가 나타난다.
정준하, 46세... 바보연기 전문가....
괴담 200++ 여개.... 중복 5개미만...
크게 알려진 선행 자료....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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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정준하열풍은 디씨 야갤에서 시작된것으로 보이네요. 거의 모든 커뮤로 퍼짐.
왜갑자기 정준하 까는글 늘었냐고 하신 댓글을 봐서 가져왔습니다.
비공먹을까봐 원출처글에서 조금 수정했어요.
출처 | http://www.dogdrip.net/1412843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