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정도 집에 박혀서 컴퓨터만하니 인간이 말이 아니게 되었음 

바깥 바람좀 쌔고 밖의 기운을 느끼고 싶고 너무 컴퓨터만 해서 안되겠다는 생각에

외출 대 결심 

우선 샤워를 깨끗이하고 면도도하고 머리 감고 몸도 구석구석 씻고

머리도 말리고 깔끔하게 보일라고 고데기를 써서 왁스엔 스타일링 개시 스프레이로 고정은 기본

얼굴이 칙칙하니 스킨을 적당히 바른후 스킨은 냉장고에서 시원하게 바르고 현빈이 강조한 얼굴빛이 

중요하기 때문에 옴므 비비크림 적당량 도포 깔끔한 기운이 들면 깔삼한 흰셔츠를 입음 안에 흰면티를 입어 

비치지않게 하고 엔드 맵시를 살림 벨트를 너무티지않은 검은색벨트 입고 옷다입었으니 마무리로 겐조 향수

를 손목에 뿌려 목으로 살짝 묻혀주고 크지않은 메탈시계하나 차주고 지갑을 뒷주머니에 넣은후 무안한 올

백 순백의 포스미드를 신고 출발

간곳은 피시방역시 컴퓨터는 밖에서 하는게 제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