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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짜 애매하게 차였어요.
게시물ID : gomin_1682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뾰로퉁
추천 : 2
조회수 : 1145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1/06/17 05:43:18
상황 정리해보자면.

나 - 편의점 알바생. 21세 남자.
A - 나에게 고백편지를 준 여자. 21세 여자.
B - 나의 친구. 
C - B의 친구.

1.A가 나타나 고백편지를 줌.
2.A에게 평상시에 호감이있던 나는 좋아했음.
3.A가 놀자하여 노래방에감 - 어색해서 분위기 풀려고 친구 B를 부름.
4.A와 B가 나보다 더친해짐.
5.B가 자기의 친구들을 A에게 소개시켜줌.
6.어느날 A와 나는 술을 먹고 모텔로감.
7.차마 그건 아직 이르다고 생각해 그것만은 안함. 
8.다음날 자기가 바쁘다며 남친만날 시간이없다고 날 참.
9.B와 이야기를 하던중 A가 C와 사귄다는걸 알게됨.

이거 뭥미? 내가 뭘 잘못한거죠? 내가 성불구자라고 의심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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