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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조지 마틴옹은 독자랑 시청자한테 카운터 펀치를 꽂아 버림
게시물ID : mid_172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나미남편
추천 : 12
조회수 : 1713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6/05/24 00:51:32
레알 진짜 시즌을 5개나 거쳐오면서 여러가지 충격들이 있었죠 피의결혼식도 그렇고 수많은 케릭터들의 죽음이 있었죠
마틴옹은 항상 독자와 시청자한테 이렇게 말하는것 같음 니들 이런 충격은 첨이지? 하면서 진짜 카운터 펀치를 날려버림
여태까지 왕겜을 보면서 피의결혼식 이후의 충격은 없을꺼다 이렇게 단정짓고 담담하게 왕겜을 봤는데 레알 피의결혼식은 우리가 아직은 순수했을때라 그런 충격이었다면
지금 5화 내용은 진짜 닳고 닳은 시청자 입장에서 카운터 펀치를 제대로 맞은 느낌이에요
비유를 하자면 피의결혼식은 복싱을 처음 배우고 맞아본 카운터 펀치였다면
이번 5화는 닳고 닳은 복싱선수가 진짜 예상치 못한 각도로 날아온 카운터 펀치라고 해야하나요? 레알 역대급 펀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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