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하고 우산같이쓰고갈때나
길 같이걸어다닐때 팔짱을 끼지않습니까?

저같은경우엔 같이팔짱을끼고다니다보면
여친가슴이 자꾸 팔에 닿아서
말캉거릴때마다 미쳐버릴것같스무니다.
살짝스치는것도아니라 푹푹들어갈정도로??


느낌이 매우 야릇하고 온통 신경이 그쪽으로가서
대화하는동안에 잠깐 정신이 딴쪽으로 빠집니다만
여친은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수다를 해댑니다.

원래 여자들 가슴에 뭐 닿는느낌들때 별느낌없나요?
특히나 다른것도아니라 남친팔닿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