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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가 변한건지 내가 변한건지..
게시물ID : gomin_17235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GdnY
추천 : 3
조회수 : 767회
댓글수 : 23개
등록시간 : 2017/09/11 18:05:41
오유 한지 8년째네요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들어왔다고해도 과언이 아닐정도..

그런데 요즘들어 들어오기가 싫어져요
(그럼 꺼져 라는 소리들을거같음ㅋ)

비공이 난무하고 입바른소리랍시고 인신공격에......

댓글들을 읽다보면
비공이 폭탄처럼 쌓이는데 이유가없어요.
그들이 하는말은 "단지 공감하지않는다는 뜻이야!"
라고 기분나빠하지도 말라고해요ㅋㅋㅋ

어떻게 비공이 찍히는데 기분이 안상할까요...
심지어 한 게시글에서 흐름과 반대되는 생각을
일관성 있게 적으면 차단이되구요..

이런생각 저런생각이 있을 수 있는데
왜차단까지.... 이런생각이 많이들어요

오유너무 좋아해서 친구들 폰에 깔고 다녔는데
요즘은 좀 숨기게 되구요..

오유가 따뜻한 사람사는 동네같아좋았는데
다른 따뜻한 커뮤니티 어디있을까요

저는 댓글도 잘안쓰는데 (로그인도 잘안함..)
한번은 무슨댓글밑에
진짜 뭔지 몰라서 질문을 적었는데.비공이 주르르륵...
왜 그 질문이 비공받은건지 아직도 모르겠어요.....;;
대댓으로 몰라서 질문한건데 비공감만 찍힌다고 댓글달았는데
아무도 대답은 안해주시고ㅠㅠ

네..맞아요 제가 좀 소심해서 댓글 하나 적으면 맨날 들어가서 봐요ㅠㅠ

암튼 너무 다들 공격적이 된거같아요...
아님 요즘 세상이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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