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아내를 기분 좋게 하는 말
게시물ID : bestofbest_172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똥샤프심
추천 : 172
조회수 : 12084회
댓글수 : 0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07/07/12 10:41:05
원본글 작성시간 : 2007/07/10 09:58:21
아내를 기분 좋게 하는 말 아내들은 남편의 한마디에 울고 웃습니다. 그날 하루의 기분이 좌지우지되죠. "당신, 풍선 같아. 살이 쪄서 터질라 그래." "어째 점점 목석이 되어가네." "피부가 왜 그래?" 대한민국 주부들의 자존심을 팍팍 상하게 하는 말을 잘도 하죠, 남편들은. 일본 남편들도 별로 다르지 않은가 봅니다. 일본 니혼게이자이 신문의 인터넷 설문조사에 따르면 '남편에게 듣고 가장 상처받은 한마디' 1위가 바로 '뚱뚱해졌다' 라는 말이라고 합니다. 2위가 '밥 없어?', 3위는 '집에 있으니까 한가하겠지', 4위가 '정리 좀 잘해', 5위는 '일 때문에 피곤해' 라고 하네요. 반대로 들으면 기분 좋은 말로는 '맛있네' 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언제나 고마워' 라는 말을 들으면 힘이 난다고 대답했습니다. 남편의 한마디가 아내를 울게도, 웃게도 만든다는 사실, 모든 남편들은 잊지 마세요. ----------------------------------------- 가까이 있는 사람일수록 더 따뜻하게 배려해야 함을 명심하세요~^^*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