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는커녕 6성 한 장조차 없는 천민 무과금러가
자비로우신 친구분들의 하해와도 같은 은혜에 힘입어
단 7잔의 홍차로 새벽을 달려 여기까지 왔습니다.
슬슬 진정한 전사들이 깨어날 시기라 실시간으로 순위가 폭락하고 있지만
저 따위가 또 언제 이런 순위권에 이름을 올려보겠습니까.
기념으로 스샷 한 방 박고
감개무량해하고 있습니다.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