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정치 경제에 관심이 많아, 오유에 들어오면 항상 정게/경게는 들러보는데요..
정치는 민감한 부분이라, 온라인 상에서 표현의 한계가 있어서 의견 표출을 자제하는 편이라 눈팅만 하고,
경게에선 글을 쓰진 않지만, 댓글로 어느정도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심심해서 이전에 달았던 댓글들을 둘러봤는데, 원글이 삭제된게 생각보다 많네요.
재테크라던가 경제쪽 질문이라던가 나름 아는 한도내에서 성심성의껏 댓글을 달았는데,
원글은 정작 삭제되어 있으니, 좀 마음 상하네요.
물론 영원히 보존하고자 댓글을 달고 했던건 아니긴한데, 본인의 질문에 손가락아프게 타자쳐서
답변해둔 글들이 밑에 있는데, 그냥 삭제해 버리다니..흠..
제 생각이 너무 꽉 막혔나 싶기도 하고, 본삭금 안걸린 질문글이나 의견을 묻는 글에는 댓글을 안써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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