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입니다.

뭐 하다가 무기깨져서 몇번 접기도 하고

국가가 불러서 접기도 하고 질려서 접기도 하고... 그래서 스트레이트 5년은 아닌데

년수로는 5년 차에 접어든 유저입니다.

다캐릭 증후군이라 5년 동안 키운 캐릭 레벨 합이 한 650정도;;;; 되는데

옛날에는 어거지로 만렙 찍고 다음 캐릭을 키웠지만 60까지 레벨업이 쉬워지니까 오히려

그 이상을 키우기가 싫어지더군요.

그래서 여귀검이 나올때까지 부캐 양산을 중지하고 하려고 보니깐 할만 한게 이계 밖에

안보이더군요. 남격가는 일단 무기만 받아놓고 보류 하기로 ㅋㅋ;; 너무 캐릭이 안끌려서

요새는 쉬워졌다고 하는데 옛날에 얼음궁전 무한질주에 질려버려서 크로니클은 악세 

3개 이상 해본적도 없고요;; 그러다보니 이계도 자연히 신경을 끄게 되더라고요

게임도 한정 빼고는 솔플만해서;; 옛날에 초창기 때 빼고는 피로도를 거진 몇년간 한번도 다 녹여 본적이

없어요 ㅋㅋ;; 빨리 질려서;; 하여간 그런 배리 롱런 초소프트 유저인데

나이 먹어서 그런지 노가다는 도저히 안 될 것 같은데 이계도 노가다성인지 묻고 싶습니다.

길드도 카인서버에서 안톤으로 이주한 후에는 엣날에 주위 친구들끼리만든 순수 친목 길드라..,

게다가 이제는 거진 다 접어버린;;;

주위에 이계에 대해 물어볼 대가 마땅치 않아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__)



자체 한줄 요약. 이계 던전 노가다입니까? + 클로니클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