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부터 지겹도록 들은 말.
"너 성격 좀 바꿔라"
둔감한 다수의 행동과 말짓은 내게 너무 야만적이고 폭력적이고 천박하다.
왜 항상 나만 그들에게 맞춰 주어야 하는 걸까
그들은 무슨 노력을 하는 걸까
눈치가 없어서 어떤게 옳은 건지 알려줘야만 하고
기분을 상하게 해놓고 구차하게 이야기까지 해야 하게 만들고. 그것을 참고 잘못을 지적하면 너가 예민하다며 적반하장격이고
스스로 생각할 능력이 부족하고
타인을 위한 배려와 공감능력이 부족한 그들이 성격을 바꾸는 게 맞다.
제발 본인 성격들이나 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