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열등감 있다는게 한심한것도 잘 알고 있고 이게 제 정신을 갉아먹는 느낌이라 고쳐야하는데 안고쳐져요. 제가 과거 성격으로 인해 안좋은기억인 뿐이라 그때당시부터 미친듯이 필사적으로 노력해서 성격 바꾸는데 성공했어요. 근데 이 열등감은 진짜 안고쳐지네요. 진짜 이건 성격이랑 다른건지 본능적으로 팍 튀어나와요ㅠㅠ
가진거 하나 없는지라 돈많거나 잘생기거나 이쁜사람들보면 미친듯이 부럽고 그럽니다. 막 다른세상 사람들 같고 대조되는 삶을 사니까 스스로가 자괴감 들기도 하고 그래요. 이건 진짜 어떻게 하면 빠져나올수 있는건지 계속 정신적으로 피폐해지는데 해결법이 없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