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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724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6★
추천 : 2
조회수 : 63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9/10/03 10:05:36
오늘 칭구녀석들이랑 학교에 있었다
학교가 시작한지 1달밖에 되지 않고 하루에 5번씩 옴겨 다니는 교실 때문에 각 교실들이 어디에 있는지 외우지 못하였다...
점심 시간이 끝나고 다음교실 위치가 궁금한 나는 칭구녀석들한태 물어봤다...
"다음반 몇층이삼?"
그러자 한 녀석이 대답했다
"층"
??????내가 한국말을 못알다을은것인가?
그러자 그녀석이 다시 말을 뱉었다,
"야 다시 물어봐"
"우, 웅... 다음반 몇층이삼?""층" 그녀석이 재빠르게 대답했다...
아, 때리고 싶었다
그때는 낄낄대고 웃어댔는대 쓰고 보니 역시 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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