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안 자려고 안 누워요 그래서 불도 다 끄고 누워서 아는 척 안 하는데 혼자 잘 놀아요 눕혀도 봤는데 일어날 거라고 온몸이 땀에 젖을 정도로 끙끙끙+오열 아기 스스로 졸려서 하품이 나오는데도 계속 움직이거나 하하하 소리내서 웃어서 스스로를 깨워요(가끔 존경할 정도로 잠과 싸워요)
저도 둘째가 배에 있는지라...그냥 잡니다 언제 자는지도 몰라요ㅜㅜ 아침에 일어나라고 하면 힘들어해도 일어는 나는데 매일 멍~ 낮잠을 3시간씩 자네요 (낮이 자지말고 밤에 자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