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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지기친구가 2천만원 빌려달라는거 거절했어요.
게시물ID : gomin_17248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cnJqZ
추천 : 1
조회수 : 2379회
댓글수 : 24개
등록시간 : 2017/09/21 04:17:18
제목그대로 친구가 저 적금타는거알고 본인사정 

얘기하면서 빌려줄수있냐고 하더라구요. 

진짜 친구가 거의없는저에게 잘챙겨주고 친한친구인데 

2천만원우 제 전재산이에요.. 

물론 친구가 일을하고있고 매달 월급반과 소량의이자를 

주겠다고는했는데 친할수록 돈거래는 하지않아야된다고 

생각해서 흐지부지 핑계대며 전화를 끊었는데 

솔직히 빌려주기싫은거 다 티났을거에요. 

그뒤로 서로 며칠연락없는데 다시 연락해봐도 될까요? 

제가 돈을 빌려줬어야되는건지 후회되기도하고 

마음이 무겁네요.

돈빌리는이유는 여기저기 대출을 받아서 이자가나가는데 

제돈으로 갚고 대신 저한테 대출이자보다는 저렴하게  

이자를 낸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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