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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24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말이
추천 : 0
조회수 : 44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6/26 18:08:45
결혼해서 딸이 5살인 실장님도
취하시면 첫사랑얘기하십니다.
그땐 힘들었다면서............그래도 좋았다고.
물론 지금의 와이프분만나게된거 물어보면 또 사연절절하지만.ㅎㅎ
첫사랑.
머 중고딩의 풋풋한거인진 잘 모르겠찌만.
짝사랑은 아니고.
정말 저는 결혼까지 가려했던 사랑이었습니다.
근데 저의 잘못...제가 잘 못챙겼어요.
그리하여 헤어졌습니다.
벌써 몇년이 지났습니다.
중간에 다른분들 몇 만나고.
지금도 만나고있습니다.
근데
다음날 ... 내 애인?과 데이트인데.
전날꿈에. 그분이 꿈에 그분이 나온겁니다!!!!!!!!!!
전 뭣도 모르고.......즐거이 그분을 만나고.
일어나서
통곡을했습니다..............
박정현의 꿈에대화라는걸 볼때마다 저는 웁니다.
그분은 저의 꿈에나와서.........절미치게합니다.
아마 그분에 대한 이미지를 제가 미화해서 멋대로 해석하는거겠쬬?
근데 알면서도. 감정은 그걸 이해못합니다.
그렇게 아침에 통곡을 하고.
내 현재의 분의 뵈니..미안하네요.
꿈속에서 바람핀것같은느낌?
근데......난 현재의 분을 좋아하는데.
이;거 미련이잖아요.
이거 대채 몇년걸립니까?
울 실장님은 평생이라는데.
전 그러긴 싫습니다.
사실 꿈에서 만났을때 너무 설래여서. 꿈인줄알면서 정말 꿈의 대화란 말처럼
깨고싶지 않았습니다. 1초라도 더있고싶었죠.....
사실 이건 미친것같아요.
가끔 정말 사무칩니다.
근데 저에겐 현실이 있고.
그사랑은 이뤄질수없어요.
아마 다른분과 결혼했을꺼에요.
세월이 지났으니.
대체 몇년지나면 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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