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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시대 창조 = 진화론의 쇠퇴
게시물ID : religion_172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도맨
추천 : 3/9
조회수 : 444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4/12/06 19: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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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의 생물들이 하등에서 점차 고등 생물로 형체를 바꾸며 변천해 왔다는 진화론은

아래 두 가지 사항을 전제로 창조론과 평행한 이론으로 입지를 굳힌 학설입니다.

 

1. 성경은 46억년 동안의 지질시대 동식물과 무관하다.

2. 성경의 하느님은 동물을 계속 변화시키지 않고 완성된 형상으로만 창조하신다.


   그래서 이 두 가지 전제가 무너지면 모든 진화 이론은 백지화 됩니다.

 

창세기 1장의 7일 창조 과정에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 특이사항이 있습니다.


1. 어떤 대변동이 있었는지, 지구의 육지가 노아시대 홍수처럼 처음부터 물에 잠겨 있었다는 것

2. 태양이 4일째에 창조되기 전에 하느님이 지구의 얼지 않은 수면 위를 운행하셨다는 것 

                     ( 베드로 사도는 땅이 물에서 나왔다 하심 )

3. 태양이 아직 창조되지 않았던 2일째에 얼지를 않는 물이 흘러 움직여서 육지와 바다로 나누어 진 것

4. 태양이 아직 창조되지 않았던 3일째에 식물이 창조되어도 얼어 죽지 않은 것

5. 아직 태양이 없었는데 3일 동안 지구 자전으로 해 지는 저녁이 되고해 뜨는 아침이 되었다는 것

6. 공룡은 5일째와 6일째에 창조되었는가. 하는 것.

 

대부분의 신앙인들은 이러한 점이 눈에 띄어도 하느님이 창조하실 때의 일이니까 그럴 수 있다,

그런가보다 하고 믿음으로 넘어가는 부분인데, 성경으로 해결이 되는 문제입니다.

 

만약에, 하느님이 지구 46억년 동안의 지질시대에도 동식물을 창조하셨다면

, 태양의 특징과 인류의 지구가 지질시대와 다른 환경으로 재창조 된 것이라면

위의 의문점들이 모두 해결될 수 있는데, 아래 다윗 시편 102장에는 하느님이 우주와 지구를

재창조 하실 수 있다는 말씀이 기록되어서, 지질시대 지구에서 인류의 지구로의 재창조는

성경 범위 안에 있는 일입니다

 

                                  시편 102

25  주께서 옛날에 땅의(행성) 기초를 놓으셨고 하늘들도(우주) 주의 손의 작품이니이다.

26  그것들은 (수명이 있어) 멸망할 터이나 주께서는 영존하시리니 

    정녕, 그것들 모두는 옷같이 낡아지리이다주께서 그것들을 의복처럼 바꾸시리니 

    그리하면 그것들은 바뀔 것이나 주는 동일하시며 주의 연대는 끝이 없으리이다.

 

 

 중세의 신자들은 지구의 육지와 바다와 별들의 하늘은 6100여년 전에 7일 동안 창조되었다고 믿었지만,

현시대의 신자들이 처한 입장은, 세상 사람들은 지구연대가 46억년이라 하고, 우주연대가 140억년이라 하고,

공룡이란 딴 세상 동물도 있었고, 수차례의 지구 대변동으로 생물 대멸종도 있었다 하는데,

이러한 지식이 세상에 이미 파다하다면 굳이 참고하기를 꺼려함으로 진화론과 평행 이론으로

대치할 것이 아니라, 지질시대 이후에 하느님이 7일 동안 지구와 주변의 우주를 재창조 하신 것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시대에 따라 필요한 말씀을 시편 102장에 해두신 것이고,

요한묵시록도 시대에 따라 모든 이들이 경청할 날이 언젠가는 오는 것입니다.


시편 102장 말씀대로, 아담의 지구는 성경 안에서 재창조 된 것이고,

그 이전의 빛이 없던 어두운 지질시대는 사람의 시대가 아니므로 성경에 기록될 필요가 없었을 뿐입니다.

 

지구 재창조 첫째 날에 하느님이 가시광선의 빛이 나는 광명의 외아들을 창조하셨고,

넷째 날에는 기존의 지질시대 태양에 보편적인 가시광선을 더하시며 젊은 태양으로 재창조 하시자,

지구가 가시광선의 햇살과 열기로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었고,

셋째 날 까지는 가시광선 없는 적외선 태양 아래, 어두움과 열기로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었습니다.

 

지질시대에는 가시광선 없는 적외선 태양 아래 공룡 등이 살았던 것인데, 지금의 야행성 동물들처럼

지질시대 동물들은 어두운 태양 아래서도 사물이 잘 보였을 것입니다.

다채로운 색상으로 보기 좋게 지으신 세상을 가시광선을 통해 밝고 선명하게 보는 혜택은 

공룡이 아니라 사람에게 주시려고 새롭게 창조하신 빛입니다.

 

지구 재창조 이전에 하느님이 창조하신 물질계 우주가 존재했던 전체 기간이 얼마나 될지는

가늠할 수 없는 일인데, 현대 학문이 우주연대 대략 140억 년, 지구연대 대략 45억년이라 한다면

하느님이 창세기 11절에서 맨 처음에 하늘과(우주) 땅을(행성들) 창조하신 때가

대략 그때 쯤 되는 것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창세기 11절 다음에는 사람이 없던 의미가 약한 지질시대 내용이 모두 생략되고,

신생대 말기에 지구가 대격변을 겪은 모습이 2절에 기록되었습니다.

 

2 땅이(행성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어둠이 깊음 위에 있고, 하느님의 영은 물 위에 움직이고 계셨다.

 

오랜 지질시대가 다 지나고, 지구를 7일 동안 재창조 하시려고 찾아오셨던 것입니다.

 

지구 재창조 5일과 6일째에 창조된 동물들은 하느님이 단번에 창조하셨고,

지질시대에 살았던 동물들은, 하느님이 사람과 함께할 적당한 동물들을 창조하시기 이전에

여러 가지를 먼저 창조해보셨던 샘플 같은 동물들이 되는데, 그 동물들이 창조 과정에 기록될 필요는

없었던 것입니다.

고대, 중세 사람들이 성경 창세기를 믿으려면 공룡시대도 믿어야 하는 무리가 따르기 때문입니다.

다만, 공룡으로 추정되는 베헤못리워야단만 훗날의 욥기에 기록되었습니다.


이러이러해서, 진화론이 창조론을 상대로, 성경은 46억년 동안의 지질시대 동식물과 무관하다고 

단정했던 선입견은 진화론의 착각이었던 것으로 마무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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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또 한 가지, 진화론이 창조론을 상대로,

성경의 하느님은 동물을 계속 변화시키지 않고 완성된 형상으로만 창조하신다고 단정하고서

동물들이 지질시대부터 오랜 세월 진화해 왔다는 입지를 굳혔는데

마찬가지로, 이미 지질시대가 시편 102장을 통해 하느님의 창조 범위 안에 들어가기 때문에,

지질시대의 공룡 등 모든 동식물들은 하느님이 창조하신 생명체가 됩니다.


하느님은 사람에게 적합한 동물들을 창조하시기에 앞서, 우선 오랜 지질시대 동안

여러 유형의 동물들을 만들어 보셨기 때문에 우리가 지질시대 동물에 대해서 알게 된 것이고,

사람의 시대에 적합한 동물 형상을 최종 결정하시고는 재창조 5,6일째에 결정하신 유전자 정보대로 

완성된 형상의 동물들을 단 번에 창조하셨습니다.

 

동물을 완성된 형상으로 단 번에 창조하신 이유는, 이미 최종 형태가 결정되었기 때문입니다.

오랜 지질시대 중에는 인류에 적합한 동물 유형을 아직 결정하지 않으셨던 때이므로,

지질시대 동물들이 창조된 방식은 지구 재창조 때의 동물들이 창조된 방식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지질시대 창조 과정은 성경에 기록되지 않아서, 알려진 지식을 참고로 대략 추정해보면 이러합니다.

 

영이신 하느님이 약140억 년 전에 그 계시던 영적인 세상 한 부분에 팽창, 변화하는 물질계 우주를

창조하시고, 46억 년 전에 행성 지구가 생성되자, 지질시대 최초의 시생대나, 원생대 때에

작은 형체의 완성된 미생물들을 무()에서 단번에 창조하시고, 그 이후로는 그 밖의 모든 생물이

()에서 창조되지 않고, 이미 있는 미생물들의 유전자를 바꾸시고, 조직 성분을 더하거나 빼심으로

다음 단계의 여러 종류의 동물들이 창조되었습니다.


동물들의 유전자를 결정하신 것은 하느님이시니, 그것을 창조 권능으로 변경하시는 것 정도는

사람을 부활시키는 것 보다 수월하실 것입니다.

병자를 고치신 예수님도 사람의 질병 유전자를 정상으로 고치신 사례입니다.

 

고생대에도 하느님이 여러 동물들의 유전자를 바꾸시자, 또 다른 형태의 다양한 동물들이 창조되었습니다.

진화론은 동물이 스스로 진화한다고도 했는데,

창조주가 동물 토기그릇을 더 나은 토기그릇으로 변경하시는 일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중생대에도 다양한 동물들이 생겨나도록 유전자를 바꾸셨고,

물층 보호막을 오존층처럼 하늘 위로 올리시니, ((사탄이 신생대 말기에 무너뜨림))

기후가 안정되어서 중생대에 생물이 크게 불어났습니다.

 

6500만 년 전에는, 하느님의 사람 창조 계획을 시기하던 천사들이 지구와 우주 관리를 소홀히 하고

하느님을 떠나서 지구에 큰 운석이 충돌해 버리는 등, 때마다 사탄들에 의해 지구는 

5번의 대변동과 6번의 대멸종이 있었는데, 신생대 말기의 대홍수가 그 마지막이었고

하느님은 인류를 창조하시고자 아래와 같은 상태로 변해버린 지구로 찾아오셨습니다.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어둠이 깊음 위에 있고, 하느님의 영은 물 위에 움직이고 계셨다.

 

진화론은 창조론이 지질시대와 무관하다는 전제로, 6100년 그 이전의 동물들은 

돌연변이나 급변한 환경에 적응하여 진화한 것이라고, 그럴듯해 보이는 원인을 찾았지만,

모든 동물들의 오랜 변천 과정에는 창조주 하느님의 의도가 있었고,

지구 재창조 7일 중의 동물들은 그 의도하심의 결정체라서 오랜 변천 과정 없이,

결정하신 유전자대로 하루 만에 창조되었습니다.


하느님이 지질시대 동물들을 유전자 변경해서 창조하시지 않았다 할 성경적 근거는 없고,

오히려 하와는 아담의 갈빗대 유전자를 통해 아담과 닮은 여자로 창조 되었으니,

하느님에 의한 유전자 변경 방식으로의 동물 창조는 성경적인 것입니다.

 

다른 경우로, 거인 나필족은(네피림)은 사탄에 의한 유전자 조작으로 일시적으로 생겨난 인종이었고,

미래에는 사탄들이 유전자 조작으로 어떤 짐승을 만들어서 가짜 외계인 행세를 하는 날이 옵니다.

 

 

태양과 지구를 재창조 하시는 하느님의 동물 창조 범위가 지질시대까지 확장되므로,

진화론은 창조론을 상대로 지질시대를 독점하지 못하고, 공룡도 독점하지 못하고,

동물들의 유전자 변천사도 독점하지 못하므로,

진화론은 더 이상 창조론과 평행한 이론이 되지 못하고 성경에 잠식되어 없어지는 이론입니다.


참고로, 오스트랄로피테쿠스, 호모 에렉투스, 네안데르탈인, 크로마뇽인은

인류 창조 이전의 모티브로서 하느님이 창조해보셨다가 사탄들에 의해서

창세기 12절의 지구 대격변으로 멸종했던 털가죽 동물들에 불과합니다.

 

지구 재창조 때에 유인원은 사람을 닮게끔 창조되었는데

흔히 꼬리뼈라 말하는 미추는 꼬리가 퇴화한 것이 아니라

창조주께서 앉기도 할 사람의 척추와 신경 보호를 위해 끝처리 해두신 척추 보호 캡입니다.

사람이 퇴화한 부분은 영적인 순수성과 영적인 기능과 두뇌 활용도입니다.

사람은 원래 영이신 하느님의 형상을 따라 하느님과 외아들에 의해 창조되어서

두 분과 교제를 목적으로 창조된 고차원의 존재였고, 이제는 모두가 회복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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