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1학년이구요 600만원적금한것중에 일부분 200만원 미만으로 시계를 하나살려고하는데
둘다 같은 브랜드인데 성능에 비해 가격이 비싼편입니다. 워낙 PPL 을 많이하는편이라 그래도 인스타보면 2030대분들이 많이사더라구요
파랑은 건전지없이도 태엽으로 돌아가는거구요 그대신 충격이나 자성에 약하고 몇일안쓰면 태엽멈춰서 태엽감는게 귀찮긴해요 220만원이라 20만원 초과이구요
검정은 건전기로 돌아가는건데 관리도편하지만 베젤부분이 페인팅이라 기스가 많이나요 140만원이라 남은돈으로 가방,신발,패딩살수있어요
이왕 사는김에 생각한거에 가격이 초과되고 원하는것을 살지
아님 좀아쉽긴해도 2순위로 뽑은걸로 사고 남은돈으로 다른것도 살지
고민되네요
시계알만한사람들은 이왕사는김에 태엽으로감는 220만원짜리 사라하시는데
저같은 상황이라면 어떻게하실껀가요.. 선택은 제몫이지만 제 상황에서 답변도 듣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