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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집첩 털이- 먹부림의 흔적
게시물ID : cook_1725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스틸러
추천 : 10
조회수 : 1692회
댓글수 : 26개
등록시간 : 2016/01/24 01:48:04
공복에 요게보는 걸 즐기는 메조히스트입니다. 

핸드폰 사집첩 정리를 하다가.. 
하도 뭐가 많길래 정리 차 공유 차 올려요! 
(근데 사진이 돌아가면 어쩌죠...)  

 가로수길의 나쁜농부들 (ㅂㄷㅍㅁㅅ) 샐러드에요
샐러드를 좋아해서 맛났어요. 양은 적긴한데 재료의 맛이 다 살아있고 색다른 샐러드가 많아요. 
저는 콥샐러드/ 앞 친구는 곡물샐러드네요. 


두번째는 속초여행가서 먹은 성게알 비빔밥이에요
생물 은 아니고 얼렸다가 주는 거 같았는데 그래도 
우니 특유의 향은 나서 전 만족했어요 
뭣 보다 가격이 8000원! 

여긴 서래마을 근처 소바집이에요 
서래마을 소바로 검색하면 바로 나옵니다. 
작고 오래된 가게라 서래마을 아주머니들이나 근처 일하시는 분들이 이용하는 곳인데 새콤달콤한 소바느낌이 아니라 진득한 일본맛? 이 나는 쯔유와 메밀이 많이 들어간 면이 좋았어요. 면수도 같이 주는데 구수해서 좋았구요. 

이건 호텔에서 신세계백화점 푸드코트 털어와서 먹부림할때네여ㅋㅋㅋ 마감 세일을 노려서 미친듯이 샀는데 나중에 보니까 한 4만원 정도 됐던듯.. 이 돈으면 차라리 치킨을 시킬걸 ㅎㅎㅎ 그래도 맛있었어요!! 저 납작한 군만두랑 개인적으로 올리브절임 성애자라 와인이랑 폭합헸어요 ㅎㅎ 

한남동 ㅍㅇ커피의 바질케이크에요. 
인테리어와 채광이 좋아서 여자여자한 기분 내고 싶을때 갑니다. (아저씨 입맛이라 일년에 한번 될까말까라는게 함정 ㅋㅋㅋ) 여자들끼리 수다떨기 좋아요. 


나머지는 댓글로 올릴게요! 
(글 처음 올리는 거라 떨리네욤. ㅎㅎㅎ 제발 사진과 글이 잘 매칭되길 바라며...)  
출처 나의 거친 월급과 불안한 뱃살과 그걸 지켜봐온 아이폰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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