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나이로 치면 환갑이 넘은 저의 귀염둥이 민트입니다.
일명 동그란 인절미 자세! ㅎㅎㅎ 뒷태가 귀엽지 않나요?
동생이 이 사진을 보고 스핑크스같다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귀여운 스핑크스 보셨나요? ㅎㅎ
카메라 찰칵 소리에 놀라 저 상태로 잠시 있더라구요. 귀엽지 않나요 ㅠㅠㅠ
골든 햄스터들 특유의 망충미 돋는 표정 ㅎㅎㅎ 귀여워요 ㅠㅠ
저희 민트는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을 먹으면 저렇게 음미하는 모습을 취한답니다.
볼 빵빵하게 채웠어요.
뭔가 공손해보이는 포즈 ㅎㅎㅎ
골든햄스터들은 일반 햄스터들과 다르게 덩치는 크면서 유독 겁이 많은거 같아요.
포착하기 쉽지 않은 기지개하는 모습!
이상 제 귀여움을 독차지하는 민트의 근황 사진이었습니다.
같이 지내는 동안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시간이 갈수록 예전과 다른 점이 보여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때가 많아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