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회사를 이직했습니다. 연봉 3천으로 입사했고 3개월 수습을 두어 수습기간동안 90%를 받기로 계약했습니다. 지금 근 두달째인데 첫달에 세전 180만을 받았고 두번째 달에도 똑같이 180을 받았습니다. 그럼 연봉으로 치면 2,160만원인데 이상해서 직장동료한테 물어보니 격달로 50%를 더주는 식으로 6번에 걸쳐 300%를 주는 식이랍니다. 계약시 들은바도 없고 그렇다고쳐도 둘째달에는 50%를 더해서 세전 270을 받아야되는데 그것도 주지않았습니다. 일단 상사에게 급여에 대해서 면담신청하려고 하는데.. 당연히 말씀드려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