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회사에도 아직 40가까이 되는 나이에 애가 없으신 부장님이 한분 계십니다. 부장님 부인을 내가 형수님이라 부를 정도로 가까운데 가까이에서 지켜보면 애못났는 고통이나 애 못가지는 고통 정말 모르는 사람은 모릅니다. 옆에서 지켜보기만 해도 정말 부장님이 불상하고 형수님이 불상합니다. 정말 착하고 법없이도 사실분들인데.. 전원책 변호사님도 그런분들중 한분이시네여.. 전원책 변호사님이 애를 일부러 가지지 않으신 걸까요? 사람에 따라서 저말은 그사람의 심장과 패부를 도려내는 아품이 될수 있읍니다. 저말은 어더한 흉기보다 무서운 무기가 되어 듣는 사람의 심장을 후벼 팔것입니다. 그리고 사람이라면 최소한 할말과 안할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이여자가 하는말 듣고 있으려니 눈물 날려고 하네여.. 어떻해 어쩔수 없는 타인의 가장큰 불행을 저렇게 말하고 저렇게 비웃을수 있는지.. 저분이 저 "이안"이란 여자에게 무슨큰 잘못을 한것도 아닌데.. 대한민국엔 페미가 없읍니다. 다만 무식과 독선과 아집으로 똘똘뭉친 피해의식에 가듣찬 정신병자들만 있을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