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년간 세계 축구를 놀라게 한 중국 슈퍼리그의 폭풍영입이 잠잠해질까? 중국축구협회가 또 하나의 깜짝 정책을 시작한다. 외국인 선수 영입 시에 그 이적료에 해당하는 금액을 축구협회에 내라는 것. 과열된 외국인 선수 영입에 대한 억제책인 동시에 그 돈으로 기금을 마련해 자국 유소년 육성에 재투자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런 가운데 중국축구협회는 24일 또 하나의 폭탄선언을 했다. 외국인 선수를 영입할 때 쓴 이적료만큼의 돈을 중국축구협회 발전 기금에 내는 규정을 신설하겠다고 한 것. 중국 슈퍼리그까지 관장하고 있는 축구협회는 최근 과열된 이적 시장을 통제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가 됐다.
헐...............
이런 정책이 진짜 중국 축구에 발전할거라보는건가?
출처 |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216&aid=00000892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