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차이네요 첫사랑, 뜨문뜨문 내가 마음이 있어 만난 남자들, 6년만난 믿었던 사랑, 모두요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모두 차이네요. 질린데요 그리고 다른여자가 있더라구요 좋은사람들이었어요 분명, 나한테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었어요. 날 사랑한다 말하면서 언제부턴가 이별을, 여자를 준비 했더라구요 정말 다요. 오늘은 3개월이 지난 날인데 알게된순간 몸이 떨리고 피가 거꾸로 솟아요 이게 그 사람에 대한 분노가 아니라 내가 얼마나 모자랐으면, 배신감같은 기분도 아니고 제가 요즘 시대에 맞춰 쿨하지 못한건지 가짜 사랑이었는지 사랑이었다가 그게 어떻게 변하는건지 내가 나를 이렇게 만들었는지 그들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는지 분간이 안가서요 내가 그 모든 여자들보다 못한것 같고 모든게 분간이.. 안가요 제가 그들을 휘어잡을만한 능력이 못되는 여자여서그런건 알겠ㄷ......... 분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