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학생 (취준생) 때는
아는 사람 3
조금 친한 사람 5
아주 친한 사람 10 했습니다.
살면서 10만원은 지금 제 여자친구가 모친상 당했을때 딱 한번 해봤습니다.
그런데 제가 지난주부터 직장인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10월 말 ~ 12월 초 사이에 결혼식이 세 건 있어요.
이제
아는 사람 5
조금 친한 사람 10
아주 친한 사람 20 해야 하지 않나 싶은데.
세 건 중 한명은 아는 사람, 두명은 정말 유치원 때부터 알고 지낸 아주 친한 사람들입니다.
그렇다고 저대로 주자니 월급의 거의 3분의 1이 빠져나가네요.
이제 갓 취직한 직장인이 주는 경조사비는 얼마나 하는게 적당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