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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26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랑..
추천 : 0
조회수 : 37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6/26 22:41:34
가끔 힘이든다.
사랑을하고있는데도 사랑받지 않는기분..
바라는것도 없고 그저 내가 준것에대해서 아깝지않고 그 사람을 사랑하면 사랑할수록 난 외롭다.
힘이들때 그 사람은 다른사람을 찾고 나와 사이가 안좋을때 잠시 힘들때면 예전에 연애했던 사람과 연락하는..
그래 안다 난..
난 구속쟁이다.
예전에 정말 사랑했던 사람을 진짜 거지같이 헤어진뒤로 사람을 보면 의심부터한다.
그때부터 생긴 의심병은 왠만해선 없어지진않는다.
다른사람때문에 생긴 의심들.. 현재 내가 가장 사랑하고있는 사람을 믿지못하는나도 병신인것같다.
가끔 이런나를 볼때마다 짜증도나고 왜이렇게 민감한지를 모르겠다.
다 상대방이 다가왔고 내가 잘해주고 사랑을 듬북주면 배신하고 뒷통수치기 일수여서 그런거라고 믿지만
이런 내 자신을 가두는것또한 나로 시작되는것같기도하다.
다 고치고싶다. 이런 모습까지..
내 자신보다 다른 사람을 더 사랑하는 감정들도 없애고싶고
내가 덜 상처 받았으면 좋겠다.
앞으로 이 사랑의 끝이 어떻게 될지는 나도 장담을 못한다.
그래도 끝은 내가 덜 상처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자꾸한다..
늘 사랑에 미쳐 뒷일을 생각도 안하고 사랑에 뛰쳐든 내 자신을 자꾸만 말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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