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힘들게 돈벌며
앞으로의 인생만 걱정하며 살다가
우연찮게 처음 접해본 만화 [나는 친구가 적다]를 보며
"생각보다 볼만한데?" 라며 2기까지 보게 되었는데..
결코 코바토의 "오빠야" 가 나올 때마다 뒤로 돌려서 여러번 돌려보지 않았습니다. 전.
결코.
오늘 가입했는데 이런 글은 그냥 읽어만 주세요...
일 끝나고 퇴근하고 새로운 뭔가를 다시 보고 싶어졌습니다.
이번엔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가 없어 라는 것인데 왠지 오프닝이 마음에 듭니다.
난 절.대. 여동생 모에가 아닙니다!!!
실제로 내 여동생은 저렇지 않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