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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XX 미친 개같은 놈아
게시물ID : gomin_1726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란놈Ω
추천 : 1/4
조회수 : 859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1/06/26 23:33:39
니가 그러고도 남자새끼냐?

여자친구가 몸이 아파서 신경좀 써줬으면 하고 바라는데 니 바쁘다고 신경도 제대로 못써줬지?
그러면서 여자친구가 화나서 홧김에 마음에도 없는 헤어지잔 말 했다고 알겠다고 자존심 존나 세워가면서 그래 알겠다고 헤어지자고..

미친새끼 니 여자친구 너랑 헤어지기 며칠전 임신테스트기 사서 임신인거 확인하고는 얼마나 울었는지 알기나 하냐? 그래서 아프다고 한건데 씨발놈아

헤어지고 나서도 너 신경쓸까봐 말도 못하고 친구한테 돈빌려서 몰래 중절수술 했다 개새끼야.







씨발









그게 접니다.. 저 위에 개새끼가 접니다..



헤어진지 2주 후인 오늘 여자친구가 한번 보자고 해서 만났는데 대뜸 '오빠는 만약에 여자친구가 임신하면 어떻게 할거야?'라고 물어보길래 '당연히 낳아서 기를거야'라고 얘기 했는데 여자친구가 자꾸 뭔가 걸리는 표정으로 있길래 혹시나 해서 물어보니까 대답을 얼버무리길래 추궁해서 이사실을 알았어요.. 하.. 그것도 모르고.. 미친 나란놈..


사랑해 자기야. 내가 미안해. 자존심같은거 이제 절대 안세워. 평생 지켜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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