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강용석 알고있었나?
게시물ID : sisa_1726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마왕님
추천 : 0
조회수 : 31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2/22 16:20:14
검사발표 전에 갑자기 고발한이유가 있네.

어차피 강용석은 무고죄가 안됨. 무고죄는 고소고발자가 진실하다고 믿고 고소고발하면 성립이 안되거덩.

그럼 왜 고발을 했느냐?

지금 강용석은 고소를 당했고, 박시장 아들 병역문제판이 끝나감을 느낀거지!

"난 공익을 위해서 고발할정도로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싸웠다!" 라는 진정성!!을 여론에 보여줘야되거덩!

이 꼼수가 통하면

1. 개인정보공개로 고발당한거  정상참작된다. --> 공익의 위해서 했다고 하면 됨.

2. 정치생명이 여기서 안끝난다.--> 여론이 "이 자식 목숨걸고 고발해구나. 실천하는구나. 그래 의심할만한 상황이었어, 행동파다. 믿음에 부끄럽지않은 행동" 뭐 이딴식으로 조성될거라 보는거지~

거기다 국회의원 퇴직 선언을 딱!~  플러스효과가 딱~!
신념에 모든걸 걸고 행동하는 이미지를 딱!~

이게 강용석의 고발의 한수다!

고발 한댔다 안한댔다 다시갑자기 고발 하는 이유다

병역비리로 밝혀져도 좋고 병역비리아니어도 이 한수로 살아남는다.

개인적으로 봤을땐 첨부터 병역비리 의심했고 조사하고 제보받아가면서 아닌거 알았을꺼다 강용석도.

근데 어떡함, 이미 발을 빼긴 늦었고 혹시하는마음에 계속 추궁해가면서 

끝내주는 한수를 두고 물러가는구나. 에이 나쁜새끼.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