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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한국책이 쉽게 더 읽힌다...
게시물ID : readers_172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뎃집
추천 : 0
조회수 : 33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1/20 16:00:17
민음사 윌리엄 포크너, 도스토예프스키 책만 읽다가
 
같은 출판사의 화제를 위하여 1, 2 권 보이길래 별 생각없이 스윽 꺼내서 읽어보았는데
 
마치 문학 수업 중에 교과서에 실린 작품 읽는 듯한 느낌으로 편하게 읽히더라.
 
출판사의 번역 문제인지 작가의 문체 때문인지는 몰라도
 
황제를 위하여를 그 자리에서 다 읽어버렸다.
 
국수주의니 이런 건 아니고, 그냥 그렇다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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