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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귀신을 잘안다...[가위]1편
게시물ID : humorbest_1726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eesghost
추천 : 19
조회수 : 1848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7/08/04 16:35:43
원본글 작성시간 : 2007/08/02 20:51:01
난 귀신을 잘안다.. 어릴떄부터 가치나와 존재했었고...

어린 날  공포와 추위에 떨게했으며... 

날괴롭혔으니깐...

예전... 그러니 5년전쯤.. 내가 새집으로 이사오기 전에 있던 집에서있었던일이다..

난 귀신을본다...그래서 보통귀신[한이많은귀신 말고요..]을보면 주위를 둘러본후

말도하고...그랬다.. 근데.. 그것이 화근이였다...

내가아는 귀신들은 대부분 알고지내거나 말이나하는 그런존재였다

그런데 어느날 모르는귀신이 우리집입구[전원주택이아니라 빌라라 1층 출입구를 말하는것임]에

앉아있었다... 난.. 그냥 주위에 사람이없길래 누구냐고 물어봤다..

근데.. 그귀신은.. 날뻔히바라보다가 혼자유유히 사라져갔다...

그날 저녁 난 친구들과 놀다 집에왔고 마침 부모님이 할머니댁 가셔서 tv를보고있는데..

갑자기 그놈[입구에 앉아있던놈]이 들어왔다.. 난 그냥 인사하고

식구도 전부 없겠다.. 혼자 그당시유행하던 게임팩 가지고하는게임을했다 tv로...

난 땀이많은편이라 혼자 게임하다가씻는데.. 

그놈이 화장실로 들어왔다;; 썅... 원래 귀신들도 남의집화장실엔 잘 안들어간다 ㅡ..ㅡ;;

난 깜짝놀란나머지 귀신에겐 하면안되는 말을했다

야이미친X야 죽은새X 주제에 산사람 씻는데.. 들어와서 지X이야!!!
[귀신은 죽은것을 아는 귀신일경우 자신이 죽은것을 건드리면 화를내고...
 죽은것을 잘모르는귀신일 경우 갑자기 흉악하게 변해버리는경우가많기떄문에
 이런말을 하면안된다  출저-내경험]
그말을들은 그놈은 울면서 우리집 밖으로나갔다...

그리고 하루 이틀 삼일 사일...일주일동안 그놈은 우리동내를 비롯 이웃동내에서도 보이지않았고

난 그냥 이상한 귀신인가 하고.. 이일을 잊을뻔했다....









제가 글쓰는 솜씨가없어 잘못쓰네요... 
지금 쓰는글은 97%실화이며[3%는 예전기억이기때문에...]
이야기가 길어지는것같으니..1,2편으로 나눠 2편은 쫌정리해서 나중에 올리도록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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