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군복입고 예비군 1년차 교육 받으러 부대로 갑니다 -_ㅠ
지금 기분은 두근두근...
다시 총을 쏠 수 있다는 생각에 너무 좋은거 있죠^^;;
그러나... 내일 막상 교육받으러 가면
교관을 못잡아먹어 안날이 날 듯 하네요;;

지금 밖에는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는데
이대로 내일까지 계속 왔으면 하는 소망이 ;ㅅ;

따라서 오늘은 이 두근거리는 가슴을 진정시키면서
비가 계속해서 와달라는 기도와 함께 일찍 잠을 청하렵니다.
야간에 대화방에 못들어 간다는 생각에 참 아쉽군요
여러분들도 아쉽죠? ㅠ_ㅠ
다 알아요 흐흑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