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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17269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리중독자★
추천 : 39
조회수 : 1922회
댓글수 : 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23/04/08 23:54:56
원본글 작성시간 : 2023/04/08 20:53:59
가족력도 없는 중1여학생이 백혈병으로 어제 세상을 떠났다네요.
잘 먹는건 밥보다 라면이었다는데
가슴 언저리가 아픕니다. 슬프네요.
아직 꽃봉오리가 필때도 아닌데…
활터에. 아기아빠 나이또래분 자녀라네요.
하나님을 믿는다면 천국으로. 부처님 믿으면 극락으로 가길
사랑스런 아이야 본 적 없어도 좋은데 가길 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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