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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새벽 네 시
게시물ID :
animal_17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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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주비재규
추천 :
10
조회수 :
52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12/17 04:14:39
송년회리고 술 진뜩 먹고 집에 왔는제
남편도 자고 다 자는데
우리 고양이가
주비가 주인 왔다고 눈도 못 뜨거
눈 부셔서 눈 부시시기 하고 겅걸골골 배 뒤집고
왔냐고 해 주어ㅕ뇨
너무 이뻐요 도양이도 주인 알아봐요 ㅎㅎㄹㄹ
출처
우리 야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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