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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개님의 일상
게시물ID : animal_1727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라리아라레
추천 : 11
조회수 : 663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6/12/17 10:05:35
시도 때도 없이 털썩털썩 누워 주무시고

껌 주면 누가 뺏어먹지도 않는데 필사적으로 씹어자시고

졸린 눈을 비비며 잘 곳을 찾았으나 하필 아빠(남편)의 겨드랑이.
솔솔 풍겨오는 거시기한 체취에 대략 난감.
그러나 아빠의 압박에 이내 포기하고 겨드랑이에 안착.  

가만히 있다가도 자기 이름 들리면 눈 맞추고. 

어느 때부터인가 하루 중 남편이나 아들보다 초롱이를 부르고, 쳐다보는 빈도가 많아졌네요.
  
출처 울 집 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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