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렸을적에 오른쪽 새끼발가락을 다친 적이 있는데요.. 어떻게 다쳤냐면 발가락이 옆으로 구부러졌어요... l l 이게 / l 이렇게 구부러졌어요 그래서 그걸 아픈거 참다가참다가 중학교 3학년때 또 휘어져서 다시 수술하고 그랬는데.. 또 얼마전에 휘어진 거에요... 근데 이제는 제가 휘었다 폈다 제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아프긴 한데.. 근데 강박증이 생겼는지 계속 이걸 휘고싶은거에요 무의식중에도 계속 손이 거기로 가있고 어느샌가 그걸 휘고 앉았고... 어떻게 해야하죠? 정말 짜증나 미치겠어요 어렸을때부터 계속 이런 강박증이 항상 바뀌면서 있었는데 정신과에 가서 이걸 고쳐야 할까요? 외과수술도 다시 받아야하나...인대가 맛이 간거같은데... 아..5주뒤에 군대가는데 미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