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꽃피는 봄도 오고 하니 나도 여자친구~ 남자친구~ 하며
이성에 관한 관심을 많이 갖고 계시고, 여기저기 고백 얘기들이 많이 떠돌고 있기에
한 말씀 드리려합니다.
사실 오유 보면..
차여서 힘들다는 글이 상당히 많습니다..
저..물론 이성친구 없습니다;
하지만 차였다고 힘들어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제3자여서가 아니라 의연한 대처도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 해서...
고백..
물론 결과가 좋으면 그 보다 좋은일이 어디 있겠습니까만...
고백을 하기 위해 설레여하고, 애타는 그 초조함이 더 소중한게 아닐까요?
마치 다음날 소풍을 가기위해 그 소풍을 기다리는 아이들 처럼....
그냥 헛소리입니다.
그냥 흘려 들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너무 힘들어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 역시 여러분과 같은 처지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