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반 3g폰(영상통화만 가능한 일반 슬라이드 폰)을 군전역후 쓰다가 처음 바꾼 스마트폰이 아이폰4 였습니다. 차례로 갤럭시노트를 지나 현재 옵지프로 인데요~
물론 아이폰 처음 산 스마트폰이라 그런지 몰아도 신세계였죠ㅋㅋ 그러다 제가 실증을 잘 느껴지는 타입이라 그런지 모르겠는데 사람마다 생각하는 단점이 다르겠지만 저는 갤럭시나 다른폰에 비해 화면이 작고 배터리 일체형이 너무 불만이었습니다. 해킹을 해야하는건 별 문제 없었죠
안하면 보안에도 괜찮았지만 하면 신기한기능을 쓸 수도 있어서 장단점이 있었으니깐요 그래서 갤럭시노트로 바꾸고 또 한번 신세계를 맛보았습니다. 제가 만족할만한 큰 화면에 터치펜에 배터리 탈부착까지... 하지만 해외와 국내의 스펙차이가 극과극이라 좀 쓰다보니 버벅거리고... 쓰다보니 예전 아이폰이 그립더라고여 엄청난 최적화를 한...
그러다가 최근에 만족했지만 가장 싫어하는 배터리 일체형인 옵지가 나와서 바꿀려했지만 일체형이라 또 맘에 걸리더군요 그러다 업그레이드된 옵지프로가 나온대서 지금까지 왔죠...
잡소리가 길었는데 요즘 아이폰 판매량이 많이 줄었다고 하잖아요 제가 생각하기론 잡스 사망 전후로 나뉘는거 같은데 여전히 생각하는건 제가 3사제품을 다 써본 느낌으론 아무리 지금은 명성이 떨어졌다지만아이폰이 상당히 최적화가 잘 되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화면이 좀 더 커지고 탈부착만 된다면 진짜 갈아탈 의향 90퍼센트인데 왜 고집을 부리는걸까요?
그리고 현재 아이폰은 이제 떨어지는 별인지..? 새벽에 걍 예전쓰던 아이폰이 그리워서 잡소리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