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들켰다 내가 변태라는걸..
그래서 마음 편하게 여자친구와 대화를 했다
여자친구가 왜 여태껏 숨겼냐고 그랬는데
변태라는걸 알면 싫어할까봐 일부러 순수한척 순진한척 했는데
여자친구가 한마디 했다
그런건 진작에 말을 했어야지!! 일부러 참고있었는데!!!
이 말을 듣고 난 깨달았다
내 여자친구도 변태였다는걸
가끔 내 엉덩일 만지고 귀에 바람을 불고 그래도 참고있었는데
역시 내 본능은 숨기질 못했다
그나마 다행인건 아직 오유 아이디를 안 들켰다는거? ㅋㅋ
이래서 연인사이에는 숨기면 안된다
여자친구가 변했다
서로 더 많아 사랑을 할수있고 더 많이 사랑을 나눌수있다
이제 말한다 나는 변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