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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번 마영전 일기.
게시물ID : mabi_29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비_.
추천 : 15
조회수 : 73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06/18 21:09:20
오늘의 마영전 일기는 스포일러를 담고 있으니 아직 마영전 퀘스트를 깨보지 않은분 들은 뒤로가기를 클릭하세요. 오늘은 마영전을 얼마 하지 않았다. 마영전에서 가장 친구처럼 느껴지는 npc앨리스 비롯 npc 이지만 앨리스는 착했다. 그는 어리벙벙했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나에게 친근하게 다가왔고 잘 대해주었다. 앨리스는 착했다. 아율룬에 혼자 들어가겠다고 한 순간부터 느낌이 왔다. 하지만, 퀘스트의 흐름이니 일반 유저인 나는 게임의 룰에 따를 수 밖에 없었다. 마을 어귀에 섦게 우는 꽃에 입장했다. 도중 몬스터를 죽이는데 앨리스의 노트가 떨어지고 아이탬 목록에는 앨리스의 유품이라고 떴다. 나는 열심히 달렸다. 하지만, 앨리스는 철창 밖에서 이상한 좀비 같은 놈에게 죽임을 당했다. 나는 혼자 방안에서 소리를 지르며 보스를 때렸다. 보스의 공격을 단 한번도 피하지 않고 물약을 남용하며 보스를 죽였다. 그래도 설움을 가시지 않았다. 앨리스는 착했다. 내일은 비가 온다고 기상청에서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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