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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시작한지 며칠 안됐지만 정말 재밌네요.+ 일기!
게시물ID : minecraft_172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똥고양이
추천 : 5
조회수 : 62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2/09 10: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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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근처에 보이는 동굴이라 엄청 무서워도 마음 다잡고 탐험 들어갔어요.
몬스터 안나와서 궁금증에 계속 내려가다가 용암에 빠져죽었어요 ㅠㅠ
몇시간동안 의욕상실 ㅠㅠㅠㅠ 철광석 100개 ㅠㅠㅠㅠ 레드스톤 수십개 ㅠㅠㅠ
내려가다가 기괴한 소리에 깜짝 놀라 움찔한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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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만들고 있는 계단식 농법을 응용한 3단 유리하우스 농장이에요. 아이디어 적용해봤는데 나름 괜찮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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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주인장님이 새로파신 대규모 농장..  맛잇는 파이를 가끔 주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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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2층으로 확장한뒤 3층으로 이으려하는데 딱히 아이디어가 안보여서 잠시 공사중단 ㅎㅎ
마크 경치가 너무 좋아 계속 보고 싶어 유리로 도배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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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로비에서 한컷!! 앞에 보이는 사다리는 마인크래프트 맨 지하까지 연결되는 사다리에요 ㅋㅋㅋ근처 폐광 다 털어가셔서 할 수 없이
더 깊은 곳으로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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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공사중이지만 집 근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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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이 건설하신 마을 회관. 경관을 해치지 않고 잘 지으셨어요.

마크한지 얼마 안됐는데 정말 꿀잼이네요 ㅋㅋㅋ
블랙프라이데이때 산거 하나도 못하고있어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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