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서 먹은 엠빠나다가 생각나네요~
속에다가 '아히'라는 매콤한 소스를 넣어 먹으면 얼마나 맛있던지...
친구네 집에 놀러가서 만들어 먹은 아레빠도 생각나구요
속에 들어있는 다진 야채와 고기가 옥수수가루로 만든 바삭바삭한 빵과 절묘한 조화를 이룹니다.
다음은 햄버거... 어떻게 표현할 수 없는, 어디서도 먹어본 적 없는 너무나 맛있는 햄버거였습니다...
속은 이렇게~ 사진 돌릴 줄 모르니 고개를 왼쪽으로 돌려서 보시오 ㅎㅎ
물론 쉑쉑버거도 나쁘진 않았죠~^^
밥이 빠지면 섭하죠~! 새로운 개념의 한식 한상
다음은 입에서 살살 녹는 아보카도 롤... 세상에서 가장 맛있던 그 롤!
새콤달콤한 소스에 살살 녹는 식감을 잊을 수 없어요. 사진을 보니 빈 속에 위산 분비돼서 미치겠네요~ㅋㅋㅋ
역시 마무리는 집밥으로 하는 것이 아들로써의 최소한의 도리!
김치에 있는 참치가 맛을 더욱 살립니다.
한 입씩 씹을 때마다 터지는 옥수수의 쫀득쫀득한 식감!
그렇습니다. 김밥과 떡복기, 그리고 우동은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