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지에 든 고등어를
오만 호들갑을 다 떨면서 봉지에서 털어냈어요 ...
그뒤로 못건드리겠어요 ㅠㅠㅠㅠㅠ
머리없는 고등어가 지금 싱크대에 덩그러니 있어요 ...
집게로 집는것도 무서워요 ...ㅠㅠ
엄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