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운동 안 하다가 스피닝 할 기회가 생겨서 했는데 근육통으로 계속 죽어나가고 있습니다.
너무 심한 근육통에 힘들어하다가 우연찮게 누군가가 횡문근융해증 의심해보라고(반은 장난) 해서 검색 후 증상을 보니깐 딱 저더군요.
일단 기본적으로 소변 색이 짙음.

그래서 오늘 병원 다녀왔고 의사 선생님은 그래도 정확한 진료를 위해 검사부터 하자고해서 소변, 피검사 하고 이틀 후에 다시 오라고 하는데 그냥 아무 말 없이 끝나니깐 좀 찝찝하더라고요.

다시 병원 갈 때까지라도 최대한 몸 조리 좀 할려고 하는데 조심해야할 것들, 권장할 것들 좀 있으면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