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봉 : 작은 매니저님 오셨어여???
작은매니저 : 구겨진 흰 봉다리 같이 생긴 니가 춘봉이냐???
춘봉 : 뭐 어디 불편하신 데는 없으시구여???
작은매니저 : 니가 불편타....
춘봉 : .......................................
춘보이 저 배신자 시끼......저거.....ㅂㄷㅂㄷ
작은매니저가 2주일간의 산후조리원의 생활을 끝내고 두달간 처가집에서 지내기로 했네요. 조만간 봉브라더스와의 이야기가 개봉합니다. 잘 부탁드려요^^ 좋은 하루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