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옥 새누리당 의원이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주신 씨와 관련해 올린 트위터 글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되고 있다. 전 의원은 22일 오후 4시21분께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전문가의 소견이 아무 의미가 없다. 전문가들은 이런 상태면 기어다니고 몹시 고통받는다고 했는데 특이체질이다. 군대 가도 된다고 생각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강용석 의원이 제기할만한 의문을 제기했다고 생각한다. 전문가들도 의문되는 MRI라면 그 의문을 제기하는 것은 상식적"이라며 강 의원을 두둔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군대가 특이체질 집합소인 줄 아는가 보다", "정치인으로서 논란이 되는 발언은 자제해 줬으면 좋겠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서울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의료진은 "주신 씨가 병무청에 제출한 MRI 사진은 본인의 것이 맞다"고 발표했다. ----------------------------------------------------- 1. 오크 아들 군 면제 증명 먼저할 것 아님 니아들 먼저 군대 보내던가 2. 강고발이가 가져온 mri는 어디서 구했는가 밝힐 것. 이게 먼저 아닌가? 명불허전 전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