께 질문드릴게요 저는 숭실대학교 경영에 다니고있는 3학년입니다.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제가 진짜로 원하는 길을 가보려고해요 그중에서 저는 옷을 많이 좋아하고 옷을 만들고 싶어서 패션디자인과에 진학하려고하는데, 편입을 해야할지, 재수를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원래는 패션스쿨 모다랩같은데, 사디 학원 을 다니려고했는데, 시간이 오래걸릴까싶고 어차피 학원을 거쳐 해외로 가는 시간을 따지느니 다시 대학에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같아서요,, 무지 힘든 길이라는 거 잘알고서 하려고 하는거에요 다시 재수를 하는 경우, 제가 얼마전까지 영어과외를 해서 사탐만 잘 챙기면 힘들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 아니 물론, 수능공부에만...실기는 ㅠㅠㅠ 엄청힘들겠죠) 편입은 챙겨야할게 많다고 해서 전화를 해봤더니, 편입을하라는쪽으로 말을해서요.. 그래서 물을게요. 저는 편입이 나을까요 아니면, 재수를 하는 것이 나을까요? 진심으로 물어보는 거니 좋은 답변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